하이사랑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5년 06월 22일 전교인 특송 & 이주담 특송 매달 4째주 주일예배에 전교인 특송을 합니다.전 성도가 나와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돌렸습니다. https://youtu.be/T0vLxBb0vd0 전성도 특송 후이주담 어린이 특송이 있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이주담 어린이가 장학금을 받게 되어,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돌리는 시간이었습니다. https://youtu.be/ckctaPxwioY 더보기 2025년 6월 15일 여전도회 헌신예배 [2025년 6월 15일 | 하이사랑교회 여전도회 헌신예배] 오늘 하이사랑교회는 여전도회 헌신예배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특별히 오늘 말씀은 저의 학부와 대학원 시절 신학적 스승이자 신앙의 본이 되어주신 민장배 교수님께서 전해주셨습니다. 작년에 은퇴하셨지만, 지금도 성결대학교에서 강의하시며 베트남과 중국 신학교에서도 사역의 열매를 맺고 계시는 참 귀하고 충실하신 주의 종이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성도는 목회자의 동역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에 많은 은혜가 되었습니다. 또한 예배 중 여전도회의 특별찬양은 그 자체로 큰 은혜가 되었고, 하나님 앞에 드리는 정성과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드려진 이 예배와 찬양이 우리 공동체의 심령에 새로운 헌신의 불을 지피는 시간이 되었으리라.. 더보기 2025년 6월 8일 (주일) 하이사랑교회 전교인 야유회 이야기 https://youtube.com/shorts/GfoTz4HAihk?si=xZQiLEg-sXxGlPCH 2025년 6월 8일 (주일) 하이사랑교회 전교인 야유회 이야기🌞 오늘 하이사랑교회는 9시 예배를 드리고,인천대공원으로 전교인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주일 아침부터 들뜬 마음으로 함께 드린 예배 후,자연 속으로 발걸음을 옮기니,하늘도 바람도 우리를 축복해주는 듯 맑고 따뜻했습니다.무엇보다 감동스러웠던 건모두가 함께 ‘정성’을 나눈 점심 식사 시간이었습니다.80을 넘기신 류명순 원로사모님께서는 정성껏 찰밥을 지어오셨고,이권사님께서는 손맛 가득 담긴 나물과 열무김치를,최근 새로 오신 성도님은 텃밭에서 정성껏 기르신 상추와 쌈채소를,아내는 고추장 불고기와 과일을 준비했습.. 더보기 2025년 6월 1일 (주일)[하이사랑교회 이야기 -사랑으로 채워진 생신 축하와 찬양의 고백] https://youtube.com/shorts/Z8TDfGdkYLc?feature=share https://youtube.com/shorts/DWxORgp23BE?feature=share 예배 후, 하이사랑교회는 오늘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권수영 전도사님의 생신 축하 시간이었지요.사실 전도사님의 생신은 지난주 토요일이었지만…게으른 담임목사 탓에 케이크는 오늘에서야 준비되었습니다.하지만, 늦은 축하 속에도 기쁨은 더욱 풍성했습니다.모든 성도님들이 다 함께 축하 노래를 부르고,따뜻한 축복의 기도를 올려드리며작은 개척교회 안에서 함께 울고 웃는‘한 가족 공동체’의 참된 감동을 나누었습니다.그런데 그때…류명순 원로사모님께서 조심스레 말씀하셨습니다."지금 찬양하고 싶은데, 찬양해도 될까요?"성.. 더보기 2025년 5월 22일 (목요일) 우리들교회 THINK 목회자세미나 5월 19~22일우리들교회에서 진행한THINK 목회자세미나에 참여하였습니다.아내가 예성교역자사모회 수련회를 다녀온 후,집회 강사로 말씀하신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님의 메시지에 깊은 은혜를 받고선,저에게 THINK 목회자세미나를 함께 가자고 강력히 권유했습니다.“당신 혼자 다녀오면 되잖아”라고 했더니,“담임목사가 참석해야 사모가 갈 수 있다”는결정적인 한 마디에가정의 평화와 하이사랑교회의 평화를 위해순종하는 마음으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사실 처음엔우리들교회의 회개 중심 목회와공개적 죄 고백을 통한 공동체 치유 방식이 낯설고 조금은 부담스럽기도 했습니다.하지만 3박 4일간의 세미나 동안김양재 목사님의 깊이 있는 말씀과그 말씀 앞에 눈물로 반응하며 고백하는목회자들과 성도들의 모습을 보며저 역시 마음 깊은 곳에서.. 더보기 2025년 5월 2일 (금요일) 교회 앞 전도 오늘도 하이사랑교회는교회 앞에서 변함없이 전도에 나섰습니다.하지만 오늘은 조금 더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다가오는 어린이날을 앞두고,오늘 전도에서는 지나가는 아이들에게달콤한 사탕과 초콜릿 선물 상자를 함께 나누었습니다.그리고 무엇보다 더 특별했던 것은우리 막내 ‘주비’가 전도에 함께했다는 사실입니다.수줍은 듯 조심스레 다가가지나가는 어른들께 팝콘을 건네고,아이들에게는 작은 선물 상자를 내미는 주비의 모습에서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따뜻함이 전해졌습니다.“예수님이 주시는 선물이야.”이권사님께서 사탕을 전하며 건넨 그 한마디에아이들의 눈이 반짝이고,“정말요?” 하며 웃음 짓는 모습에제 마음도 따뜻한 기쁨으로 물들었습니다.한 아이에게 팝콘과 사탕 상자를 건넸을 때,작은 손으로 그것을 꼭 들고“감사합니다!” .. 더보기 2025년 4월 24일 (목요일)[기도는 응답되고, 섬김은 기쁨이 됩니다] 지난 4월 21일부터 23일까지,저희 아내가 교단 사모수련회에2박 3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사실 아내는 그동안 교단 행사나 모임에 참여하는 걸조금 부담스러워하던 사람이었습니다.하지만 이번엔 특별히젊은 사모님들끼리 함께 방을 배정한다는 소식에,안양 ‘그교회’ 신희진 사모님의 권유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그리고 돌아와서 들려준 첫마디는,“처음부터 끝까지, 온전히 섬김을 받는 시간이었고.진심으로 나를 위한 수련회였다고...그런데 더 놀라운 일이 있었습니다.마지막 시간, 경품 추첨에서 아내가 냉장고에 당첨된 것입니다!경품추첨 시간에아내가 하나님께 기도했다고 합니다.“하나님, 이 냉장고가 당첨된다면꼭 필요한 그 분께 선물로 드리고 싶습니다.하지만 제가 아니더라도,더 절실한 분이 있다면 그분이 당첨되게 해주세요.”.. 더보기 2025년 4월 19일 (금요일)매주 금요일, 하이사랑교회 앞에서 전도를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다가오는 부활절을 앞두고'부활절 달걀'을 전하는 전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이른 아침부터 성도님들께서 교회에 모이셨습니다.달걀과 교회소개 전도지를 포장지에 넣으면서예수님의 부활의 기쁨을 담은 선물로 준비했습니다.오후 2시 부터 전도를 시작했습니다.쇼핑백에 달걀을 가득 담아먼저 아파트 관리소와 경비 어르신들께 인사드렸습니다.피아노학원, 세탁소, 부동산, 미용실을 돌며 달걀을 나누었습니다.미용실 원장님께서 달걀을 받으시고는“목사님, 부활 축하드려요!”미용실 원장님의 따뜻한 미소가 마음을 녹였습니다.누군가는 그냥 삶은 달걀 하나로 기억하겠지만,그 한 알 속에는예수님의 부활 소식이 담겨 있고,생명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 있으며,조용히 전해지는 복음의 씨앗이 심겨졌음을 믿습니다."예수님께서 살.. 더보기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