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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방전도

2025년 3월 28일 (금요일)[작은 섬김 안에 담긴 크신 은혜] 조금은 무거운 몸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전날 감기몸살 기운이 있어 병원을 다녀오고,약을 먹고 푹 쉬었지만,여전히 목은 마르고, 몸은 축 처진 채새벽 4시 반, 김포공항에서 구로 대림역까지새벽예배를 위해 일어났습니다.새벽 6시,잘 나오지 않는 목소리로 말씀을 전하고,강대상 앞에서 조용히 기도하고 있는데…원로사모님께서“목사님, 이거 꼭 드셔야 해요” 하시며새벽에 집에까지 다녀오셔서 목에 좋은 약을 가져다 주셨습니다.그 따뜻한 마음에 몸도 마음도 위로를 받았습니다.오후 1시,최병임 권사님 심방귀가 잘 들리지 않으심에도찬양을 또렷하게 따라 부르시고항상 교회를 위해 기도하시는 권사님.심방시간은 1시였지만아침 9시부터 목사님을 기다리셨다고요양보호사님이 웃으며 말씀해 주셨습니다.그 말씀에 마음이 찡했습니다.멀리 시.. 더보기
2025년 3월 21일 (금요일)하이사랑교회 전교인 심방, 은혜로운 시간 매년 3월은 하이사랑교회 전교인 심방의 달입니다.지난주부터 시작된 심방을 통해,각 가정을 방문하여 함께 예배드리고,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수원에 사시는 이찬걸 장로님, 권수영 전도사님 가정시흥에 사시는 이상혜 권사님 가정그리고 교회 앞 류명순 원로 사모님 가정감사하고 은혜로운 심방예배를 드렸습다.특별히 감사한 일은,위암 수술 후 기력이 없으셨던 권수영 전도사님께서이제는 몸이 회복되어 심방대원으로 함께하고 계신다는 것!작은 개척교회지만,심방 전도사님이 함께하니 더욱 든든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심방 후,오후 2시부터 노방전도를 진행했습니다.팝콘을 튀기고,헛개나무차와 건빵을 준비한 뒤,전도지와 함께 이웃들에게 나누었습니다.먼저 경로당 어르신들, 경비원분들께 전달해 드리고상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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